침묵의 살인자 당뇨병, 합병증이 더 무서워...망막 검사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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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밝은신안과 작성일20-07-13 15:00 조회849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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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질환이 있다. 바로 당뇨병이다. 당뇨병은 혈액 내 포도당이 높아져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 질환으로 신장, 망막, 신경 등 다양한 미세혈관 합병증과 관상동맥 질환, 뇌졸중 등 혈관 합병증을 유발한다.
당뇨병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이유는 발병 후 10여 년이 지난 뒤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.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을 받고, 한순간 합병증을 불러오는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.
평소 식습관,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합병증 증상에 대처하기 어려워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다. 때문에 당뇨병을 앓거나 의심이 되는 이들은 늘 합병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.
당뇨병은 완치가 되기 어렵다. 발병되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진단 및 검사, 생활습관을 철저히 한다면 두려운 병은 아니다.... 이하 내용 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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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kidd.co.kr/news/214155
위 기사는 2020년 02월 6일 17:20:26초에 산업일보 정책/동향 페이지 일면에 기재된 기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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